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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가비아 톨리키타 사실 우리 모두의 뇌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반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습관 변화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은 전두엽의 가장 앞부분인 전전두피질이다. 밤 = 전전두피질의 지배를 받는 우리의 의지력 바닥 새로운 습관 형성의 첫 번째 규칙은 " 새로운 일은 아침이나 휴식 직후에 하라."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한층 발달된 뇌 중추를 사용해야 하며 여기에는 훨씬 많은 에너지가 들기 때문이다. 앤드류가 빵을 그만 먹고자 한다면 우선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배고픔 -> 건강주스 원인을 찾고 다른 방법으로 대체 그 습관을 바꿀 때의 많은 이점을 목록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습관을 바꾸지 않을 때 지금의 그리고 장래의 부정적 결과도 목록.. 2024. 2. 20.
<일상을 심플하게> - 마스노 슌묘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는 덜어냄, 강인함이다. 제목에서 유추가능하듯 이 책은 덜어냄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덜어냄을 이야기하는데 강인함은 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겠다. 먼저 왜 덜어내야 하는지 생각이 든다. 행복은 부유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족함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고픈 상황에서 쌀밥을 먹는다고 만족할까? 그럼 김치까지 먹는다면 만족할까? 그럼 장조림까지 먹는다면 행복할까? 인간의 욕망은 충족될 수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닌 족함을 느껴야한다. 그래서 물건, 마음, 관계들을 덜어내야 하는 것이다. 1. 공간을 메우지 않는다. 쌓여있는 물건을 보면 정신도 복잡해진다. 심지어, 때론 일부러 불편함을 택하라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있을 .. 2024. 2. 8.